요즘 생활...

1. 일이 너무 많다...

11월이 시작될 때만 해도 9시 정도에는 퇴근 했던 것 같은데, 퇴근 시간이 점점 늦어지더니 12월말 쯤에는 11시에 퇴근하면서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하는 군'이라고 생각하고서는 깜짝 놀랄 정도였다. 그리고 1,2월 들어서는 12시 전에 퇴근 한 적이 거의 없다. 최근에 일찍 퇴근한 기억이라고는 지난 주 월요일에 사무실에 왁스칠 한다고 9시에 모두 강제 퇴근 시킨 날 정도?

덕분에 야근비는 참 잘 쌓인다. 조만간 야근비만 따로 모아서 40인치 LCD TV를 한 대 살 수 있을 것 같다. 뭐 주변에서는 야근비라도 챙겨주는 회사가 어디냐고 하는데, 첨에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웬만한 수준이라야 말이지......



2. 요즘 화제가 되는 그 책...

어제 서점에 갔다가 발견하고는 그냥 사버렸다...

소감은...

참 재미있다... 빈정대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아직 다 읽지도 않았고 블로그에 자세한 감상을 쓸 형편도 아니지만서도 간단한 소감을 쓰자면,

본인의 불이익까지 상당히 감수하고서 일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이 사람의 행동에 어느 정도 진정성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 행동의 진정성 여부를 떠나서라도 우리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 사람의 말을 좀 귀 기울였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이상 -_-



3. 네이버 뮤직 등록

가끔 예전에 들었던 음악들이 떠오를 때가 있는데, 그런걸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생각만하고 별로 찾아볼 생각은 안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누가 네이버 뮤직을 등록했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바로 신청했다.

요금도 생각보다 무진장 싸서 한달 2200원이면 되고... 에전에 주크온을 쓸 때는 3천원이 넘었던 것 같은데, 이런 것도 업체가 난립하면서 가격이 떨어진건지...

암튼 뭐 가끔 생각날 때마다 잘 듣고 있다.



왜 또 네이버냐고 한소리 할 친구가 한 명 있겠지마는... ㅡㅡ;;

by 머스타드 | 2010/02/09 02:23 | 내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