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기사의 탑

매일경제 꼴불견 오픈카 워스트 3은

이정도는 돼야 꼴불견 기사라고 할만하다.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정말 쓰레기 오브 쓰레기라 할 수 있다.

네이버 탑에 클릭 유도용으로 별 쓰잘데기 없는 기사가 다 올라온다는걸 알지만 이건 그동안 봤던 것 중에 최악이다.

최소한 '어떻게 하면 독자들을 잘 낚아볼까' 라는 고민조차도 안보인다.

이런 기사를 네이버 메인의 탑으로 하루 넘게 띄워놓는 걸 보면 매일 경제도 그냥 막장인 듯...



요즘 보면 네이버 메인의 기사 편집권을 언론사가 가져간 이후로 낚시성 기사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당장 위의 매일 경제만 해도 가판대 찌라시의 뒷면에나 실릴 법한 기사가 절반 이상이다.

하필 매경만 찍어 올렸지만, 다른 곳도 크게 다르지 않다.

네이버가 헤드라인 편집권을 언론사에 넘기기 전에 각종 조작설로 골치 아팠다는 것은 알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뭔가 다른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 예전에 네이버가 직접 헤드라인을 편집할 때도 엉터리 제목으로 사람들을 많이 낚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이런 식이면 네이버 자신에게도 그리 좋지는 않을 거다.

나만해도 요즘은 신문기사가 깔끔하게 정리된 다음이나 네이트를 많이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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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머스타드 | 2009/06/20 16:13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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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_tmp at 2009/06/21 00:17
뭐 유명한 막장이니까요.
Commented by 머스타드 at 2009/06/21 08:28
막장이 된지는 오래됐다지만 저렇게 황당한 기사는 첨봐서요. 정말로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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