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26일
오늘의 산행 (광교산-백운산-바라산)
요즘 양기 충만하지만 어디다 힘을 쓸 데가 없어 고민하던차, 혼자서 산행이나 해보자고 결심하고 나왔다. 사실 그 전에 코스를 검색해 봤는데, 결국 만만한게 광교산이라 그냥 광교산으로 결정... 다만 예전처럼 광교산만 찍고 내려오는게 아니라 좀 긴 코스를 찾아보다가 백운산-바라산을 찍고 내려오면 백운호수로 나올 수 있다길래 그렇게 코스를 정했다.
웹에서 퍼온 사진인데 거의 이코스다... 다만 나는 경기대 후문에서 출발해서 경기대를 통과한 다음에 반딧불이 화장실로 올라간 것만 다를 뿐...
웹에는 5시간 코스라고 나와 있길래 4시간만에 주파해보려고 마구 뛰었는데, 11시 10분에 출발해서 3시 50분에 백운호수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으니 4시간 40분 걸렸다.
광교산에서 백운산으로 가는 길을 못찾아서 한참 해맨거랑, 백운산 지나면서부터 발 뒤꿈치가 까져서 오르막에서 편히 못뛴 것.. 그것만 빼면 4시간 10분 정도에는 주파할 수 있지 않았을까나...
올라가기 전에 잘못한 점은 물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는 것...
게토레이 500ml, 체리에이드 350ml.... 달랑 두병을 둘고 갔는데, 큰 문제였다. 광교산을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물이 필요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계속 능선만 타고 가는 구간이라 약수터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최대한 아껴먹으려고 중요 포인트마다 한모금씩 마시면서 버텨서 결국 하산 이후에도 체리에이드 한모금 정도 남기는데 성공했다;;;;;;
다음에 등산할 때는 체리에이드 따위는 갖고 가지 말고 게토레이 1.5L 정도를 챙겨가야 하겠다.
난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고, 땀을 흘리면 금방 두통이 오기 때문에 이온음료가 좋은 것 같다.
다음에는 바라산에서 하산하는 코스가 아니라 곧바로 청계산까지 이어지는 코스에도 도전해 보아야 할 듯...
이건 훨씬 빡세서 대략 9시간 코스라고 한다.
이 코스를 성공하면 양재에서 3007번을 타고 귀가할 수 있다... -.-;;;


웹에는 5시간 코스라고 나와 있길래 4시간만에 주파해보려고 마구 뛰었는데, 11시 10분에 출발해서 3시 50분에 백운호수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으니 4시간 40분 걸렸다.
광교산에서 백운산으로 가는 길을 못찾아서 한참 해맨거랑, 백운산 지나면서부터 발 뒤꿈치가 까져서 오르막에서 편히 못뛴 것.. 그것만 빼면 4시간 10분 정도에는 주파할 수 있지 않았을까나...
올라가기 전에 잘못한 점은 물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는 것...
게토레이 500ml, 체리에이드 350ml.... 달랑 두병을 둘고 갔는데, 큰 문제였다. 광교산을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물이 필요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계속 능선만 타고 가는 구간이라 약수터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최대한 아껴먹으려고 중요 포인트마다 한모금씩 마시면서 버텨서 결국 하산 이후에도 체리에이드 한모금 정도 남기는데 성공했다;;;;;;
다음에 등산할 때는 체리에이드 따위는 갖고 가지 말고 게토레이 1.5L 정도를 챙겨가야 하겠다.
난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고, 땀을 흘리면 금방 두통이 오기 때문에 이온음료가 좋은 것 같다.
다음에는 바라산에서 하산하는 코스가 아니라 곧바로 청계산까지 이어지는 코스에도 도전해 보아야 할 듯...
이건 훨씬 빡세서 대략 9시간 코스라고 한다.
이 코스를 성공하면 양재에서 3007번을 타고 귀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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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9/26 20:39 | 내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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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챙겨야겠군... 배낭은 점점 무거워지고.. ㅠㅠ
ㅋㅋ